01청소년안전망은 어떤 도움을 연결하나
청소년안전망은 가출, 폭력, 학업 중단, 가족 갈등, 심리·정서 어려움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지역 기관과 연결하는 체계입니다.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9조를 근거로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경찰, 의료기관, 민간단체 등이 협력합니다.
한 기관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먼저 상담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긴급구조·일시보호·의료·법률·교육·자활지원 등 해당 자원으로 이어주는 방식입니다.
02청소년안전망 시스템 홈페이지는 누구를 위한 곳인가
`청소년안전망 시스템`이라는 말은 일반 청소년이 직접 현금이나 서비스를 신청하는 단일 홈페이지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실제 도움을 요청하는 대국민 창구는 청소년상담 1388과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중심입니다.
일반 이용자는 내부 업무시스템을 찾기보다 1388 포털이나 지역 센터 안내를 이용하는 편이 빠릅니다. 상담을 시작하면 필요한 지역 자원과 신청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031388 이용방법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청소년상담 1388을 365일 24시간 운영한다고 안내합니다. 유선전화는 국번 없이 1388, 휴대전화는 지역번호와 1388을 눌러 연결하는 방식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전화가 어렵다면 1388 대국민 포털의 온라인 상담 채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자나 메신저 등 채널은 개편될 수 있으므로 접속 당시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선택하세요.
다음과 같은 문제는 `이 정도로 연락해도 되나` 고민하지 말고 상담할 수 있습니다.
- 가족이나 친구 관계가 너무 힘든 경우
- 학교에 가기 어렵거나 학업 중단을 고민하는 경우
- 가출했거나 안전하게 머물 곳이 필요한 경우
- 폭력·착취·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 불안·우울·자해 생각 등 심리적 위기가 있는 경우
04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무엇을 하나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을 제공하고, 한 기관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지역 자원과 연결합니다. 필요한 지원은 상담 및 정서지원, 사회적 보호, 교육·학업, 자활, 의료, 법률자문과 권리구제 등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모든 이용자에게 모든 지원이 한꺼번에 제공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담 결과와 위험 정도, 당사자의 필요,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자원에 따라 연결 내용과 대기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05돈을 지급하는 제도인가
청소년안전망은 정해진 금액을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단일 현금급여가 아닙니다. 경제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청소년특별지원, 긴급복지, 지자체 사업 등 별도 제도의 대상 여부를 확인해 연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소년안전망 지원금 얼마`보다 현재 가장 급한 문제가 무엇인지 상담자에게 설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생계, 주거, 의료, 학업 중 어느 문제가 급한지 말하면 담당 제도를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06처음 연락할 때 무엇을 말하면 되나
모든 사정을 완벽히 정리한 뒤 연락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 세 가지만 말해도 상담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1지금 안전한 장소에 있는지 말합니다.
2가장 급한 문제 한 가지를 설명합니다.
3다시 연락받을 수 있는 방법과 원하는 도움을 말합니다.
본인이 직접 연락하기 어렵다면 부모·보호자·교사 등 주변 어른도 청소년 관련 고민을 상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지원 과정에서는 청소년 본인의 의사와 안전을 함께 확인하게 됩니다.
07112·119가 먼저인 상황
지금 자해·타해 위험이 있거나 의식을 잃었거나 다친 사람이 있다면 119에 연락해야 합니다. 폭력이나 범죄가 진행 중이고 즉각적인 보호가 필요하다면 112가 먼저입니다.
1388은 위기상담과 지역 연계를 제공하지만 긴급 출동기관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안전을 확보한 뒤 1388이나 지역 센터를 통해 이후 상담과 보호·회복 지원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08이용 전 알아둘 점
- 상담 채널마다 본인 확인과 기록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밀보장은 중요하지만 생명·신체의 급박한 위험이 있으면 안전을 위해 긴급기관과 협력할 수 있습니다.
- 지역별 자원과 대기 상황이 달라 같은 문제라도 연결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 한 번에 해결되지 않더라도 현재 담당자와 다음 연락 시점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09자주 묻는 질문
부모도 1388에 전화할 수 있나요
청소년과 관련된 고민이 있는 부모와 보호자도 상담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에게 어떤 방식으로 말을 걸고 어떤 지역 자원을 이용할지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받으면 바로 시설에 들어가나요
상담한다고 자동으로 시설 입소가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위험과 필요를 평가하고 당사자 상황에 맞는 지원을 논의합니다.
거주지와 다른 지역에서도 연락할 수 있나요
1388로 먼저 상담한 뒤 현재 위치와 거주지를 설명하면 적절한 지역 센터나 긴급자원 연결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10지금 할 일
급박한 위험이 없다면 1388 또는 가까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연락해 가장 급한 문제부터 말하세요. 즉시 위험하다면 112나 119로 안전을 확보한 뒤 상담과 지역 연계를 이어가야 합니다.
11작성 기준과 출처
2026년 8월 23일 기준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9조에 관한 성평등가족부 공식 해석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청소년안전망·1388 안내를 대조해 작성했습니다.